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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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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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436회
작성일 2005-09-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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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그리운 날이면
詩/(殊彬)정영순
당신의 마음 한곳에 안주하여
언제나 자리하고 있어요
어느 누가 탐(貪) 한다 해도
절대적인 사랑이기에
영원히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나
아주 많이 당신을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가을날처럼
곱고 고운 마음으로 다가섭니다
사랑은 둘이 될 수 없는
하나의 사랑이기에
소중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으로
그리워하며 기억하렵니다.
詩/(殊彬)정영순
당신의 마음 한곳에 안주하여
언제나 자리하고 있어요
어느 누가 탐(貪) 한다 해도
절대적인 사랑이기에
영원히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나
아주 많이 당신을 사랑하기에
아름다운 가을날처럼
곱고 고운 마음으로 다가섭니다
사랑은 둘이 될 수 없는
하나의 사랑이기에
소중한 사람, 아름다운 사람으로
그리워하며 기억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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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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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가을이라.. 더욱 그리움이 제곁을 날고있네요..고운 마음으로 머물다 갑니다..!
김영태님의 댓글
김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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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애틋해 지는 것 같습니다 고운 글 앞에서 머물다 갑니다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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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마구마구 애틋함이 밀려 옵니다.
소슬한 바람탓에 더 그리워 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원히 머무를수 있는 가슴 따뜻한 사랑...
시인님의 기억속에 언제까지고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있기를 기원 합니다.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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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사람,오래 기억하시고 언제까지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선생님의 고운 마음 엿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주말을 즐겁게 보내세요
고은영님의 댓글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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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아름다움,
요즘은 그 사랑의 아름다움에도
이물질이 끼어
사랑의 본질에 대한 회의마저 듭니다
정영순 시인님의 고운 사랑
부럽습니다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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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노래..이 가을의 초입에서..뵙고 갑니다...항상 건필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