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선택選擇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오세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2,704회 작성일 2012-01-14 16:13

본문

선택選擇
 
 
때마다 내민 약속
城 들어갈 때 놔두고 갔는지
길바닥 헤매다 밟히고 있다
닮아감도 뒤질세라 어느새 끼어든 그들만의 불꽃놀이
부풀었던 기대마저 무너지고 할 말 조차 잊은
그렇다고 포기하듯 주저앉아 있어서야
다시 추스려
반신반의 하면서도 좋은 게 좋다고 넘기던 버릇
고쳐야 한다
꿈같은 얘기라도 귀담아 들었던
힘든 이웃들 부풀게 했던
아무렇지도 않은 양 길바닥에 버린 약속
들출 건 들춰
한 번 쯤 체크해야 되지 않겠는가
지친 몸 마음까지 슬프게 하는
입만 떼면 바람 앞의 등불 찾는 저
화면 꺼버릴려면
또 듣고 볼 수밖에 없는 어리석은 선택을 할지라도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심명순님의 댓글

no_profile 심명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참여하여 개선해야 할 의무또한 국민들 몫인걸요.
버려지는 약속이 있을지언정 다시 추스려 우리 스스로 용기를 내고 함께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의 잘못된 관행과 헛된 기대를 버리고
너도 나도 진실을 향하여 갈때 과도기를 지나 진정한 정치가 이 나라를 바로 세울 것입니다.
네가 아니고 내가 바로 서야 하겠지요.
바른 지도자가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1건 50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3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2020-05-10 1
1130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5 2022-01-04 1
1129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6 2020-05-31 1
1128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2005-03-08 3
1127
삼배(三盃) 댓글+ 4
박태원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07 2006-10-08 0
1126
동백(시조) 댓글+ 9
조용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7 2008-03-12 9
1125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8 2005-03-28 8
1124
댓글+ 7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05-05-12 3
1123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05-06-29 7
1122
기다리는 시간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9 2016-12-30 0
1121
산다는 것 댓글+ 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0 2006-06-19 0
1120 김성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 2012-03-09 0
1119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 2018-06-26 0
1118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 2020-04-09 1
1117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1 2020-08-03 1
1116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2008-09-03 6
111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2011-10-27 0
111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2020-12-27 1
111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2021-02-26 1
111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3 2006-09-25 0
1111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2009-06-10 2
1110
생명예찬 댓글+ 6
김철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2011-08-24 0
1109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4 2018-08-05 0
1108
큰 길 댓글+ 7
허혜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5 2010-11-05 76
1107
공중 목욕탕 댓글+ 1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6 2011-03-09 0
1106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6 2011-05-30 1
1105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7 2005-06-30 4
1104
장갑 댓글+ 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7 2008-01-17 3
1103 김화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7 2009-06-10 3
1102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8 2008-01-28 1
1101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8 2009-03-17 7
1100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8 2016-07-20 0
1099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9 2007-05-08 1
1098 최수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9 2009-10-06 4
1097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9 2016-11-08 0
1096
혀 속 침 댓글+ 3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9 2019-03-27 0
1095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1 2005-04-06 7
109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2 2020-08-15 2
1093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3 2021-01-12 1
109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4 2005-10-13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