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장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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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
소담, 강덕심.
봄비에 꽃잎 젖어
파르르, 떠는 입술을
보고 있자니
換腸(환장)하겠네
사실
봄이 가면
春夢(춘몽)에 시달리던 가슴도
春風(춘풍)에 떠밀려 가리라 믿었건만
가지 못하게 잡고 있으려는
내 마음만 같아서
애처롭기 그지없다.
2006/04/09
소담, 강덕심.
봄비에 꽃잎 젖어
파르르, 떠는 입술을
보고 있자니
換腸(환장)하겠네
사실
봄이 가면
春夢(춘몽)에 시달리던 가슴도
春風(춘풍)에 떠밀려 가리라 믿었건만
가지 못하게 잡고 있으려는
내 마음만 같아서
애처롭기 그지없다.
2006/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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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정말 환장 하겠내요 좋은글 대하고 감니다
윤응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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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모든게 일장춘몽이건만..봄바람만 더욱더 살랑살랑! ..흐미! 환장하겠네요..
강덕심 시인님! 건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