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rimson persim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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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감[홍시]
잎은다지고 꽃잎도 다떨어지
새한마리가 나무레앉아서
가을의게절을노래하고
붉은 감 하나가
감나무에 달려 있다
잎은다 떨아저서 나무가지는 앙상하게 보이고
머지않아 겨울 찬바람이불어오면
나는어디로 가야하나?
어찌하면 좋을지 막막해
나는 가족들에게 왕따 당했어
무엇을 잘못 하였기에 그래
나는공작새처럼 교만하데
조심해야지
나는 갈 곳도없고 살 곳도없어
그렇다구 누가 부르지도 않어
내생명은 매우 위테러워
아,, 아 슬프다
너무걱정하지마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했어
지금도떄는 늦지 않었어
네가 인정많은 사람을만나서
그의집으로 데리고 가면
네는 매우행복해질거야
너무언짢게 보이지 마
하늘이 무너저도 솟아날 구멍은 있데
나에게 말해주어서 고마워
나는 결코 당신의 은혜를 잊지않을게
가을이 어디론지 비틀거리는 걸음으로
떠나가고있었다,,,,,
A crimson persimmon
as all the leaves
and flower petals are down
In vacant place which it had left in haste
a bird sit on a tree
sings a atumnal season
a crimson persimmon is hang on the persimmon tree
the tree look thin with most of their leaves fallen
Before long winter cold wind biows soon
Where should I go?
I`m at aloss what to do
I was left out in the cold at my family
What did you do wrong?
I`m as proud as a peacok
Be careful
I have no place which live on
as well as none call me
My life is hang by a thread
Woe to [is] me
Do`t worry about it
heaven helps those who help themselves
even now it`s not too late
If you should meet a person who has warm hearted
in addition to take you one`s home
You should be vrry happy
Don`t make a dour look
There is a way out of every situation
Tank you for telling me
I shall never forget what you have done for me
The autumn was where leaving with faltering gait
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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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걱정하지마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고했어
지금도떄는 늦지 않었어..,>
네, 그렇습니다. 새이든 동물이든 사람에도
알맞은 말이옵니다. 새도 자기의 날개로 날라야
둥지에 가고 사람도 스스로 찾아야 남은 감을 찾을 것입니다.
의미 깊은 글을 잘 감상하였습니다. 추워 오는 겨울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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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역시 시인의 계절입니다.ㅎㅎ
김영배 시인님,
제가 영어 수준은 형편 없지만
김시인님의 영시가 위대해 보입니다.
훌륭하십니다.
전번 날은 잘 들어 가셨는지요.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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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가지 끝에 달랑 하나 남은 홍시...
언제 어디선가 분명히 본듯한 풍경입니다.
시인님의 멋진 글과 영시는 비틀거리며 떠나가는 가을의 스산한 모습인데..
전 왜 홍시가 먹고 싶어 입안에 침이 도는거지요? ^^*
아름다운 홍시의 글 반가이 뵙고 갑니다. 시인님..
행복하신 가을의 하루 보내십시오.
한미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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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는 나즈마한 음성으로
자상하게 일러주시는
그 소리를 느끼며
이 가을에 문안인사 올립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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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진 시인님
전 온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가을 되십시요,,,
금동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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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도 쥐꼬리 만큼 남았군요 고맙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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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고마움.... 붉은 정열의 감..자신을 뒤돌아 보는 만추의 계절이네요..
이순섭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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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감나무 가지 끝에 사람 손에 다 땄거나 떨어진 감 뒤로하고 홀로 남은 감 끝자락 찾은 이름모를 새
한 마리 몇 번 감 쪼더니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떨어지지 않은 감은 떨어지지 않고 또 다른 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붉은 감[홍시]`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장대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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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끝자락에 앙상한 감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홍시를 바라보고 얻은 시심과 영감에 찬사를 보냅니다.
최승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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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마지막 서정 감홍시!
고운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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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건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이순섭 시인님
장대연 시인님
최승연 시인님
감사합니다,,,항상찾아주시어 격려하여주심을 감사합니다
최운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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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거리며 떠나는 가을의 쓸쓸한 뒷모습을 보며 애닲은 마음에 한소리 권주가를 부르며 쐬주한잔 올립니다......
늘~ 건안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