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염 같은 어느 봄날 오후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고양이 수염 같은 어느 봄날 오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940회 작성일 2018-04-25 16:18

본문

고양이 수염 같은 어느 봄날 오후

조 현 동

고양이 수염 같은 어느 봄날 오후

기다리는 님은 오지를 않고

고양이 발걸음 닮은 봄졸음만이

살금살금 내려앉는 시간

졸음에 겨워 졸음에 겨워서

스르르 감겨드는 눈꺼풀이 천근만근

나른한 고양이 수염 같은 어느 봄날 오후

기다리는 님은 오지를 않고

헤롱헤롱 덜커덕

그만 놓아버리고야만 혼미한 내 정신줄

추천0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510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열람중	고양이 수염 같은 어느 봄날 오후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2018-04-25	0
1086	배진욱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사라진 헌책방에서> 출간되었습니다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9	2018-04-27	0
1085	제 1회 황금찬시인추모제시낭송상 대회 개최 예정 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2	2018-04-29	0
1084	순대국밥	유지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2018-04-29	0
1083	신록 예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3	2018-04-30	0
1082	청춘 예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2018-04-30	0
1081	통권 181호 2018년 월간 시사문단 5월호 신인상 수상자 발표 댓글+ 2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2018-02-26	0
1080	어제 방문한 시사문단 문학비 즉 황금잔 시인비 즉 북한강 문학비 파노라마와 소개 영상 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	2018-05-02	0
1079	고마움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2018-05-03	0
1078	장미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2018-05-03	0
1077	5월의 서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18-05-03	0
1076	장미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2018-05-05	0
1075	풀꽃이 지다	이하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2018-05-06	0
1074	사랑, 그 운명의 뿌리에서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9	2018-05-07	0
1073	그리움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2018-05-08	0
1072	흐느낌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2018-05-08	0
1071	화전놀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2018-05-08	0
1070	회상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2018-05-10	0
1069	책 읽는 사람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2018-05-12	0
1068	어제 오후 배진욱 시인님의 두번째 시집 -사라진 헌책방-출간영상과 사진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	2018-05-13	0
1067	비 온 뒤 거리풍경	유지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9	2018-05-13	0
1066	건널목	유지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2018-05-14	0
1065	아픔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2018-05-14	0
1064	봄과 여름 사이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5	2018-05-14	0
1063	선암사 선경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6	2018-05-14	0
1062	새벽에 '인생홍어'한 첨 드셔 봤나요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6	2018-05-14	0
1061	버스타는 설렘으로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0	2018-05-14	0
1060	농사와 불도저의 힘겨루기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2018-05-14	0
1059	봉천동 현대시장 '전주집'이 있다	김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18-05-14	0
1058	세월호가 바로 서는 날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2018-05-16	0
1057	슬픔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1	2018-05-16	0
1056	기쁨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2	2018-05-16	0
1055	황현중 평론가(월간 시사문단 현 심사위원/북한강문학제 대상 본상 선정 심사위원/시인]의 세번째 저서 -딴짓 여로 [양장/칼라/] 에세이집 출간 예정 2018년 6월 23일 토 장소 빈여백동인클럽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2018-05-16	0
1054	미생(未生)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2018-05-18	0
1053	증오에게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2018-05-18	0
1052	물의 노래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2018-05-18	0
1051	아! 금남로여! 아! 망월동이여!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2018-05-18	0
1050	찔레꽃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2018-05-23	0
1049	간절하라 간절하라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2018-05-23	0
1048	아카시아 꽃 필 무렵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2018-05-23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