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범 시인님(빛과 그림자) 심취하다보니...*꼬리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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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H-V4400 폰 촬영/2005.08.23 박기준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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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맑고. 우선 감상문을 늘어 놓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노자의 [천장지구]하늘과 땅은 영원무궁무진하다....그 아래서 우리 사람의 고뇌쯤이야<======저의 생각...두번째 사진은 자작나무류<=====자작나무로 태어나 통나무집의 테라스 이고 싶다, 그래서 부엌에서 나는 요리 냄새를 맡도록..세번째 사진< ====빛과 그림자 박기준 시인님은 모자를 쓰시고 사진을 찰칵^^~~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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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멋진 테라스에서 반짝이는 나뭇잎 바라보면서 한, 시름 잊고 싶습니다.
고기 굽는 향기 또한 삶의 활력이지요. 요즘은 펜션도 좋은곳 많은 데...,
가운데 나무는 사시나무입니다. 저희 집 뒷산에서 밝은 날이면 빛을 발하지요.
왠지 나를 촬영하고 싶어서요, 땅이 포옹하는 나를 담았답니다.
손근호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부족하기만 한 저의 글과 사진에 호평을 올려 주셔서요.
손근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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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준 시인님. 정말 멋진 시인님 이십니다. 저도 깜짝 놀래기 일 수입니다.
박기준 시인님의 멋진 마음의 향기에 늘...취해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꽃 보다 아름답다 하는가 봅니다.
참 멋지십니다. [땅이 나를 포옹하는] 란 시어를 쓸 수 있는 마음의 포용력에 존경에 마지 않습니다.
시인님. 저도 정말 부족 합니다. 그래서 서로가 채울 수 있으니 복이 아닐까 합니다 . 감사 합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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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인님...! 빛과 하나되는 ..오정시의 정열한 굵은 빛속에서
다시금 태어나는 또다른 빛을 연상하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