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름발이 몸으로>
착각의 늪 속에 허우적이는
내 혓바닥의 <서글픈 得道>... 네 뵙습니다 .
 

  I regret having drunk too much liquor but now
I repentance for my past.....have a good time...

  장대연 시인님과 같은 마음일 때가 많이 있습니다.
깊이 있는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역사에서, 명사는 사라져도 주당은 남는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후회스럽다지만, 그래도 득도할 수 있는 여유가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뵈었습니다.

  세월이란 참 .....
무한 세계를 뛰어 가시는군요... 건필하세요 시인님!

  선배님 좋은 시 잘 감상 했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시인님의 짧으면서 멋진 시상에 묻어 갑니다....

  항상 강직하신
성품,
교직에 적응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를 저도
요즘 절절히 느끼며 살아갑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누구나 눈물로 희석해서
삼켜온 세월속의 주인공이 되나봅니다.
의미있는 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절름발이 몸으로 
착각의 늪 속에 허우적이는
내 혓바닥의 서글픈 得道.
인생살이를 적절히 말씀하신것 같아요.
주신글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