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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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667회 작성일 2017-03-13 00:00본문
산수유
김 종각
따뜻한 어느 봄날
사찰 경내에 산수유 하나
노란 망울 틔우려고
고난의 시간을 견디어왔구나
기억도 없는 저 편에서
수억 겹을 방황하다
새로운 인연 찾아
웃음꽃 피워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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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유와 평화의 계절 봄의 나라에 도착한 임의 시 잘 읽었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이면 가장 먼저 노란 미소를 전하는 산수화...!!
산사 내부에서 목탁의 경전을 가슴에 새기다
새롭게 피어나는 봄의 화신.
그대가 진정 부처의 모습으로 다가 오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련을 이기고
돌아온자의 모습
승리의 모습은 온아 하며
겹겹의 노란빛을 휘감고
따스한 희망을 일러주는
꽃의 전령!
산수화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