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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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하홍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652회 작성일 2006-05-15 17:50본문
마 음
하홍준
갈피를 잡을 수없고
곧추 세울 수도 없다
다소곳이 가다듬으면
어느 틈엔가 갈팡질팡
도통 속내를 모르겠더라
내 속에 든 이무기
도무지 깊이를 알 수없고
무슨 생각 가졌는지
느낄 수 없음이라
내 마음
나도 몰라
눈물로 하소연 하더라
추천1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백원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나도 모르는 내 마음, 사람의 마음은 그 방향을 알 수 없음에 때로는 답답 합니다.
전광석님의 댓글
전광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론 내마음을 어떻게 할수없어서 공황 상태가 오기도 하는데...
혹 시인님의 그런 마음을... 아니신가요?
하홍준님의 댓글
하홍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리무중이 마음인가 싶습니다
백원기 시인님, 전광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염려처럼 그렇진 않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깊은 마음을 엿보고 갑니다
가슴을 알고자하는 그 의욕이 진정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