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의 마지막 밤을~~~ 시월을 보내며 노래 선물입니다. 좋은 밤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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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 이용
우... 우... 우....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어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잊을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우... 우... 우....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가을이 서서히 잠들고 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어쩐지 분위기있는 날이 될것 같은 오늘
아름답고 행복한 마지막날 되십시요..
송화의 바램 입니다..
추천1
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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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규 시인님, 전 피곤해서 마지막 밤을 홀로 꿈속을 헤매었어요.
이제는 마지막 밤의 의미도 잊은채 말입니다.
덕분에 11월 1일 아침 흥얼 흥얼 한번 불러보네요. 우..우...우...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다음에 또 뵈오면 많은 이야기 하게요. 임소년님.
황 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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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1월1일이 되어서야 듣습니다.
전 전야제로 10월 30일날 미리 들었거든요~*^^*
감사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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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월이 가버렸군요.
세월은 흐르는 물과 같다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