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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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722회 작성일 2005-06-24 21:0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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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삭막해지는 인생에. 친구 하나 간직 하지 못한 나날에. 전시인님의 시를 읽으니...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삶의 모든 얘기가 살아 숨쉬는 선술집..
나는 옹이 상처 구멍 속 목조 테이블에 /작은 딱정벌레 한 마리 ....
돌아오면 다시 찾을 /그 이야기 보따리 하나를.
아름다운 표현에 제가 ..그냥 딱정벌레가 되어가는것 같군요...!!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시인님의 시 세계를 더욱 이해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조연상님의 댓글
조연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수한 된장의 향내가 나는 시를 읽습니다.
벗과 인생의 이야기가 어우러 진 선 술집의 풍경...
따스함과 정겨움이 묻어나는 어슴프레한 저녁 같습니다.
감히 한잔의 탁주에 젖어 비틀대며 갑니다...ㅡㅡ;
전승근님의 댓글
전승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겹게 술 한잔을 들고 너털 웃음으로 마주하는 친구가 있어 행복합니다.
손근호시인님, 김석범시인님, 김유택시인님, 조연상시인님 즐거운 주말 보내시는지요.
늘 좋은 글 주심에 즐감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일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