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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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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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 수 없는 길 앞에서 무채색의 가로수를 보게 되면 나의 존재는
하잖은 벌레보다 못하게 느껴질때도 있습디다
고은영 시인님의 고뇌 앞에 나의 고뇌도 접목 시켜보다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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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자화상 거울에 제 모습 비추며 사색에 잠겨봅니다.
- 빛 잃은 서글픈 눈동자여-
지금 내 동공은 무엇에 그리운 깊이로 맺혀 있는가?
경건의 밤을 맞이하는 군요.
감사히 감상하고 물러갑니다.
이민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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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절정에 도달하여
서서히 시들어 가는 삶의 허무...
이를 겸허히 사심없는 감성으로 맞설수 있을까?
강연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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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모습의 가장 밑바닥을 헤집고 들어가보면
나역시 비애와 허무예요.
그것을 알아가는 것이 자신을 알아가는 것이가 봅니다. ^*^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음.... 심오함에 고뇌에....뭐라 표현할 수 없는 심연... 고운 시 감사합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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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시인님의 고뇌를 동감합니다.
어차피 이 세상이란 저 하늘의 구름처럼 불안한 존재인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