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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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641회 작성일 2006-06-28 22:05본문
작은 새
신현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길옆 가로수
파란잎이 돗아나고
작은새 한마리 비를 맞고
슬피우네
무슨사연 있어
저리 구슬피 우는건지
나나 너나 우는건
별반 다를께 없다만
행여
백년 아니 천년전에
나의님이 작은새 되어
나를 보고 하소연 하듯
슬피 우는건 아닌지,
신현철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오후
길옆 가로수
파란잎이 돗아나고
작은새 한마리 비를 맞고
슬피우네
무슨사연 있어
저리 구슬피 우는건지
나나 너나 우는건
별반 다를께 없다만
행여
백년 아니 천년전에
나의님이 작은새 되어
나를 보고 하소연 하듯
슬피 우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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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환생하신 나의 님이 다가 오셨군요...
고운글 가슴에 담고 갑니다 ^^~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현철 시인님 참 오랜간만입닌다.
어느 머~언 오후에 말없이 떠나버린 임이 그리워 울고 있지 않을까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임
천년전이 아닌 옆에 계신 분의 하소연은 아닌지...
선생님 행복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