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마지막 날 밤의 양평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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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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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이 세상 곳곳
여기저기에 정염이 구름처럼 흩어져 흐르지요.
'정 염으로 뜨거워진 몸을 식히려고
강가에 줄을 선 피곤한 불빛들이
투신하듯 강물에 유영하며'
좋군요. ^.~**
배상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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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갓댁이 양평 근방의 양수리라서 더욱 애착이 갑니다. 물론 실존의 강이 아니라 시인의 강이겠지만 말입니다., 가이 없는 물결처럼 그치지 않는 시를 생산하소서
김희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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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가고 인생도 물 흐르듯......
그렇지요...산다는것은 그냥 물흐르는 것과
같은가 봅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건필을...()...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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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제 고향과 가까운곳....젊은날의 추억도 많은곳 이기에...한겨울에는 참으로 추운곳 이지요..님의 글로 고향을 생각 해보며..읽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