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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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1,674회 작성일 2005-08-19 09:5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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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낙엽이 된 대학로의 쓸쓸한 거리
지금은 기억으로 하나 둘 피어나고
간간이 들리는 깃발소리로.. 진실된 사랑이 비둘기로...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릇 사랑은 자유와 배려가 지닌
고귀한 이면의 칼날처럼
날카로운 아픔 긴 장문의 편지입니다."
그렇군요. 고은영 시인님!
우리 인간들은 결혼 이후 배려보다 자유를 당연시하죠.
이러한 현실이 슬프군요. ^.~**
김유택님의 댓글
김유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성의 강은 그대와 나 사이를 아쉬운 이별처럼 적당한 거리에서 맴돌게 하였습니다"
Waterhouse처럼.......
글앞에서 오래 머물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