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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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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919회 작성일 2010-11-24 11:54

본문

천사의 미소

      中亮 / 尹 淇 泰

출근 길 나는 천사의
미소를 보았네

초등학교 1학년쯤
되어 보이는 여학생

하~얀 잇 발 들어내
보이며 길 건너 친구보며
반갑게 인사하며
오라고 손짓하네

그 모습이 얼마나
귀엽고 예뻤는지
모른다네

그 맑은미소 보노라니
나또한 눈가에 웃음 꽃이
활짝 피어나네

살며시 손잡고 소근소근
이야기 하면서 학교 길
재촉하네

나 오늘 하루종일
천사의 미소
생각하며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구나
 2010년11월19일
추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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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날개가 없어도 행복과 미소를 전하는 이가 천사이지요
우리 주변, 날개 없는 천사들의 행동으로  세상을 이끌어 가고 있지요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천사를 보는마음 그마음에 천사의 웃음이 보입니다.

윤기태 시인님의 눈빛이 대전까지 전해옵니다 ******행복하세요,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천사를 보는 시인님이 천사이십니다
그런 미소를 지을수 있는 어른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마음의 시 즐감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윤기태님의 댓글

윤기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우님들, 다들 잘계시죠?
이제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곳 진주의 날씨는 아침엔 제법
쌀쌀한 날씨를 보이드니 한 낮이
되니 포근한 날씨로 변하네요
주말 나들이 하는데는 좋은 날씨인 것
같읍니다
이럴 때 밖으로 나가 떨어지는 가을과
겨울사이의 정서를 느껴 보십시요
그럼, 다음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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