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생 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이태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3건 조회 2,545회 작성일 2005-06-13 14:08

본문


생명은

삶의 영혼이 물들어 살아가는

외로운 향기 입니다


껍질에서 깨어나

삶의 흔적이 되어가는

외로운 외침 입니다


생명은

대지를 바라보는 해가 되기를

바다를 바라보는 달이 되기를

소망하는

세상의 몸부림 입니다

 

추천1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네요...생명의 참뜻을 깊이 생각하면  참으로 고독하고 외로운 길...
그 길을 가기위해 몸부림치는 .....어느 누구도 그뜻을 헤아리지 못하면서...
해와 달의 이치를 깨달으면서...또한 이들 하나 되기위한  세상의 몸부림이 생명입니다...
깊은 글에 머물다 갑니다...좋은날 되소서....^*^~~

양남하님의 댓글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첫 연, "생명은 /삶의 영혼이 물들어 살아가는 /외로운 향기 입니다" 구절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고귀한 이 한 생명이 향기를 발산하든 역한 내음을 발하든 이는 전적으로 나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향기라고 하면 그 방향으로 가꾸어가게 마련입니다.
시인님의 고운 품성에 귀기울이다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7건 51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27 김진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2010-10-01 10
926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10-10-02 10
925
능내리 연가 댓글+ 4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2 2010-10-07 10
924
웅비하는 황혼 댓글+ 1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2010-10-13 10
923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2010-10-22 10
922
단국화 댓글+ 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1 2010-10-25 10
921
재 넘어가는 임 댓글+ 10
황희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5 2010-10-25 10
920 조현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7 2010-10-25 10
919
가을 바다 댓글+ 8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2010-10-29 10
918
똥 돼지 댓글+ 3
김효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2010-10-29 10
917
어머니 댓글+ 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2010-10-30 10
916
울 엄마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7 2010-10-31 10
915
치매 댓글+ 5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2010-11-01 10
914
내장산 불출봉 댓글+ 7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0 2010-11-04 10
913 장정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2010-11-07 10
91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6 2010-11-09 10
911
가을 예찬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9 2010-11-09 10
910
국화 밭에서 댓글+ 8
이두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2010-11-10 10
909
후문(後聞) 댓글+ 8
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2010-11-11 10
908 곽준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2010-11-12 10
907
인왕산 댓글+ 4
이광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2010-11-12 10
906
윤회(輪廻) 댓글+ 6
박효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9 2010-11-16 10
905
폐냉장고 댓글+ 7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2010-11-22 10
90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7 2010-11-23 10
903
겨울밤 댓글+ 6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5 2010-11-23 10
902
천사의 미소 댓글+ 6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2010-11-24 10
901
커피잔 속 그대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2010-11-24 10
900
죽녹원 댓글+ 4
김순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4 2010-11-26 10
899
秋雨의 시간 댓글+ 5
라동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3 2010-11-27 10
898 장운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2010-11-30 10
897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1 2010-12-01 10
896
단풍 댓글+ 2
지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7 2010-12-01 10
895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2010-12-17 10
894 김영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2010-12-20 10
893
허 무 虛無 댓글+ 2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2010-12-30 10
892 신의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2 2011-01-03 10
891
인생이라는게 댓글+ 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3 2011-01-15 10
890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4 2011-01-15 10
88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6 2005-02-23 11
888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64 2005-02-25 1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