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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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777회 작성일 2017-08-22 09:39본문
어쩌다
淸 岩 금 동 건
어쩌다 만난 사람
허락도 없이
내 가슴에 들어와
나가지도 않는다
가는 곳마다
밤이면 설레게 하는 사람
불같은 더위에도
진땀 나는 가슴 사랑
밀어내어도 가지 않는
어쩌다 만난 사람
내가 책임져야 하나보다
2017년 7월 8일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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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연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평생의 동반자로, 또는 절친한 친구로 가슴 속에 묻어나는
사랑은 고귀합니다. 같이 있어도 시간은 빨리 흐르고
보지 않으면 또 보고 싶은 것이 그리움으로 대변하는 사랑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김종각님의 댓글
김종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인연이라 함은
스쳐지나는 순간일지언정
서로 기쁨을 주고
순간 순간 그렇게 머리로 가슴으로
들어와 기쁨을 함께 하는것이라 생각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금동건 시인님
잘지내시고 계시지요
항상 건강하시길
두손모아 빌어봅니다
조소영님의 댓글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