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움이 노래되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최철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625회 작성일 2017-02-18 21:00

본문

그리움이 노래되어/ 최철원

 

라디오에선

아주 오래된 옛 노래가

흘러나오고


하늘엔

달빛이 자취를 감춰


가로등 불빛이

더 밝은

이 밤엔


끝내 오지 않는

님에 대한

그리움만 깊어가고


그리움은

가로등 불빛을 따라

노래처럼

흘러납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로등의 불빛이 그리움으로 승화한 진한 음률로 다가오네요
깊고 외로운 밤에는 가로등 밑에서 그대의 체취를 느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끔 라디오 에서 귀에 익은 음악리듬이 들려올때
그시절 함께 어울렸던 순간들이 구름처럼 머리위를
떠다닙니다 예를 들어 알람브라의 궁전은  기타소리에 매료 되어
대학시절 종교생활에 젖어있을때 촛불을 켜놓고 각자의 신심을
이야기하면서 울고 웃고한 배경음악으로 깔아 놓고 들었답니다
그 시절이 아득하기만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51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29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2023-09-02 0
928 지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2016-09-09 0
927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2019-12-08 2
926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2 2021-12-16 1
925
바늘 댓글+ 3
노준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2015-11-27 0
92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2016-10-15 0
923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2018-02-18 0
92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2019-08-14 4
921 no_profile 김유식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2020-01-07 1
920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2022-01-26 1
919
노이로제 댓글+ 2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2017-08-10 0
918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2018-04-30 1
917 이하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2019-07-17 5
916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2022-11-04 0
915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2019-09-08 3
914
보은報恩 댓글+ 3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2017-10-22 0
913
새해를 맞으며 댓글+ 1
no_profile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2018-03-02 0
912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2019-10-05 2
91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2020-10-04 1
910 박원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2022-01-28 1
909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2022-02-23 1
908
서울 북촌마을 댓글+ 4
조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2016-11-16 0
907 송은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2018-03-03 0
906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2019-10-19 2
905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2023-02-12 0
904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2021-11-01 1
903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2022-01-26 1
902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04-05 0
901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2019-08-30 5
900
그리움 댓글+ 1
no_profile 이내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2017-10-29 0
899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2019-09-30 3
898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2022-09-16 0
897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2022-10-18 0
896
꽃마리 댓글+ 2
조소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4 2019-10-30 3
895
작은새 댓글+ 3
신현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2006-06-28 1
89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2021-12-14 0
893
시월의 찬가 댓글+ 1
탁여송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2017-09-08 0
892 김수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2019-07-21 1
891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2019-11-26 2
890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2019-12-28 2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