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피아노 콘서트

우리나라 최초의 피아노가

외국으로부터 들어온 사문진 나루터인

대구시 화원 유원지

이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100대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했다.

수많은 시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황리에 피아노의 연주와

가수들의 합창이 줄을 이었다.

코로나19로 2년 중단되었다가

다시 올해에 이틀에 걸쳐

달성군청의 지원으로

군민들은 늦가을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하면서 연주를 감상하며

수많은 박수와 환호성으로

답을 하였다.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처럼

평화의 노래가 울려 퍼져 자유와 행복이

가득한 대한민국이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