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광복 60주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887회 작성일 2005-08-16 00:11

본문

  • 광복 60주년
一中/林男奎 60년이 지났다. 후손인 내가 가슴에 넣어 놓은 태극기와 대문에 걸려진 태극기를 매만져 보는, 조국이 광복을 맞이한 날, 주권은 빼앗기고 민족혼이 말살 되려나, 36년, 긴 세월을 핍박하다 내 민족의 적들은 물러갔다.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역사는 용서가 안 되고 축하는 더욱 되지 않는다. 우리는 되돌아 반성하고자 해야 함이다. 침략의 근성은 아직도 적들의 차디찬 가슴에 있거늘 태극기 물결로 가리지 말자. 강인한 한민족의 정신으로 물리쳐 뿌리를 뽑아 보자. 유구한 역사가 한강에 흐르고 민족자존이 살아 숨 쉬는 삼천리강산을 섬에 내어주고 대륙에 내어 주지 말자. 저 유관순 열사의 마지막 유언,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아직도 사랑하는 나의 나라에 메아리치고 있는데, 모진 고문에도 굴하지 않고 사랑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잔혹하게 토막 난 열사의 한 맺힌 절규를 생각한다 각성하고 깨우쳐 단군의 원대한 기본을 이어 나가자. 그대나 나나 가슴에 넣은 태극기를 매일 매일 온전히 보존해야 할것이다. 2005.8.15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김태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임남규 시인님의 나라사랑이 절절하군요.
그런데 저 무궁화 시계가 현재 시각과 정확하게 맞는군요.
참나네요.. ^.~**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아~좋습니다. 구구절절 이제는
섬에도 대륙에도 내어주지말고
보존해야죠..무궁화 내마음에
심었습니다.

허순임님의 댓글

허순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우리의 꽃 무궁화가 저리도 아름다웠나요~~
늘 꽃을 만지던 제가~~무궁화의 귀함을 모르고 살았습니다..
임남규 선생님~~선생님 글에 많은 걸 배우고 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셔요~~

배상열님의 댓글

배상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하게 말해서는 35년 간이었지요. 경술국치가 1910년이었고 광복이 1945년이었으니까요. 어쨌든 갈수록 희미해지는 광복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514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929
연신내 칼국수 댓글+ 8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8 2005-08-16 4
928
댓글+ 11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2005-08-16 1
927
빨간 원피스 댓글+ 15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2005-08-16 1
열람중
광복 60주년 댓글+ 7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2005-08-16 1
925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2005-08-15 3
924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0 2005-08-15 1
923
아~광복이여 댓글+ 7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613 2005-08-15 6
922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8 2005-08-15 1
921 홍갑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2005-08-15 3
920
백합 여인아 댓글+ 11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32 2005-08-15 10
919
기다리네 댓글+ 11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2005-08-15 0
918 김유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9 2005-08-15 6
917
충주댐 댓글+ 10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2005-08-15 8
91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6 2005-08-15 3
915
사랑은 댓글+ 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2005-08-15 1
914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2005-08-15 2
913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9 2005-08-15 2
912
풀잎 사랑 댓글+ 12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1 2005-08-15 4
911
무제 댓글+ 6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6 2005-08-15 11
910
산 파도 2 댓글+ 3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4 2005-08-15 2
909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6 2005-08-15 6
908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0 2005-08-15 5
907
참깨 꽃 댓글+ 3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2005-08-14 4
906
사람의 동네 댓글+ 9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2005-08-14 4
905
섬의 독백 ^^ 댓글+ 9
김태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8 2005-08-14 1
904
우물 댓글+ 9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7 2005-08-14 36
903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05-08-14 2
902
보고픈 사람들 댓글+ 2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2005-08-14 2
901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3 2005-08-14 7
900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2 2005-08-14 5
89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1 2005-08-14 13
898
반성문 초안 댓글+ 14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2 2005-08-14 1
897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2005-08-13 1
89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2005-08-13 3
895
금강산 기행 댓글+ 7
no_profile 이윤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5 2005-08-13 56
894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1 2005-08-13 2
893
슬픈 새 댓글+ 6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952 2005-08-13 5
89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2005-08-13 2
891
도시 都市 댓글+ 6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2005-08-13 3
890
고독에 붙여 댓글+ 4
김영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2005-08-13 3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