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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매일신문기사]김혜련시인의 10월호 신인상 등단 기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758회 작성일 2007-10-15 19:24

본문

순천고 김혜련 교사 시인 등단 
입력시간 : 2007. 10.12. 00:00


순천고 김혜련 교사 시인 등단
시사문단 10월호 3편 발표…신인상 수상

순천고에 재직중인 김혜련 교사(국어)가 월간 시사문단 시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며 시인으로 등단했다.
김 교사는 시사문단 10월호에 ‘쥐며느리’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 ‘무좀에 대한 추억’ 등 3편의 시를 발표해 가까운 곳에서 시의 소재를 찾아 의도적인 함축이 아닌 할 말만 품어 함축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첫 번째 당선작 ‘쥐며느리’는 소재로 선정한 쥐가 바로 시적 화자의 며느리인 것이고 두 번의 여름을 보내고도 이제는 며느리의 살가움이 있다 노래했다. 또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은 우연히 보고 지나칠 수 있는 일상적인 소재에 생명을 불어넣어 표현했고 ‘무좀에 대한 추억’은 무좀에 대한 끊임없는 공격을 해학적으로 잘 그려냈다.
김 교사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어린애가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정성을 다하여 걷는 연습을 하듯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다하여 시를 쓰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http://www.jnd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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