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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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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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
낱말 이 한마디만 들어도 마음이 풍족해집니다.
하루를 열심히 일구는고단의 무게는 결실을 맺기위한 무게가 아닐까요?
김영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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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오후의 풍경에 마음이 잠시 넉넉해 집니다
건필 하십시요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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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지친 오후 피로는 축축한 비로 더욱 심란할 것입니다.
좋은 사람의 전화는 즐거울 것이겠지요
늦 오후에 술 한잔 하시면서 고단을 푸시길 바랍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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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저는 밥만 먹으면 졸립니다. 무언가 내 잠을 쫓아줄 쨍한 위로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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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시인님!
테그 솜씨가 보통이 아니군요.
비내리는 창가에서 커피 한 잔이라..
옛날 애인 생각이 나겠는데요? ^^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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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무게는
밀려오는 고단의 무게였나봐.....요즘 절실히 와닿는 시어인것 같군요...^*^~..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아이쿠 이렇게 많이들 오셨군여...주인이 없드라도 내집인양 쉬어가소서......
홍갑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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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그대를 편히쉬게 하리라
시인님의(목사님) 글에서 쉬었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