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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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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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을 불혹이라고 했다지요. 쉰을 지천명이라고 했다지요. 예순을 이순이라 했다지요. 젊었을 때 부터 장래를 미리 설계하시니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아,온전히 밑바닥만 남아 있다면
부셔진 항아리로 세상에서 뒹굴어도
푸른 힘줄 감춘 겨울나무처럼
단단한 뿌리로 싱싱한 내일을 기다려 볼 것이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조연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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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흔이 넘고 나서 영 물렁해 진것 같아서
괜시리 주눅이 들곤 했었는데
김영태 시인님 글을 읽고 보니 그리 생각할 일만도 아닌것 같습니다.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유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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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태 시인님!
글 감상 잘하고 갑니다
김영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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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분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건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