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을 딛고

지구라는 생명체에는

많은 동물이 있다.

인류도 그중에 하나며

한평생을 살아간다.

선천적, 후천적으로

신체적, 정신적으로

차별이 없을 수는 없지만

너와 내가 잘 났니 못났니

할 필요가 없이

모두가 평등하고

한 백 년 살아가는 인간일 뿐이다.

이 세상을 떠날 때

우리는 무엇을 가지고 갈 것인가?

편견을 가지고 갈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갈지,

선택은 본인에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