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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김현수 시인 ‘퇴근하는 길’ 제8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현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2,800회 작성일 2010-12-25 13:50

본문

김현수 시인 ‘퇴근하는 길’ 제8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 
 
 2010년 12월 22일 (수) 21:02:31 홍영진 기자  thinpizza@ksilbo.co.kr 
 
 
   
 
   
 
울산문인협회 및 울산시인협회원으로 활동 중인 김현수(사진) 시인의 시집 <퇴근하는 길>이 제8회 시사문단문학상 대상을 차지했다.

시사문단문학상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시사문단 출신 작가들을 대상으로 심사해서 한 해동안 가장 주목받는 작품집을 출간한 문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월간 시사문단사는 황금찬 시인을 비롯해 조남두, 박효석, 손근호 작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의를 통해 <퇴근하는 길>을 펴 낸 김현수 시인을 최종 대상으로 선정, 시상식(18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원회는 선정평을 통해 “그가 묶는 시집 제목은 ‘퇴근하는 길’이라 했다. 김현수 시인은 같은 길을 걷기를 원하지 않고 바다로 가는 길, 또는 구름으로 가는 길을 찾고 시우들에게 권유하고 있다. 김현수 시인은 바다의 시인이고 만선의 깃발을 수평선 저 옷깃 열리는 하늘가에 날려보고 싶은 꿈의 시인이다. 김현수 시인은 시를 낚는 어부인지도 모른다”고 발표했다.

시집 <퇴근…>에는 출근을 출생으로, 퇴근을 일생의 끝으로 비유한 표제시 ‘퇴근하는 길’을 비롯해 바다, 하늘 그리고 자연을 닮은 시들과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이 빛나는 시 88편이 담겨있다.

한편 월간 시사문단으로 등단한 김현수 시인은 바다문학상, 노동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한국문협회원, 울산문협회원,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빈여백 동인, 시사문단 연재작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홍영진기자 
추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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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하를 빕니다.!

시인 김현수님은 시사문단의 별이요
울산 지역에 햇불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하여 선구적 길잡이가 되리라 믿습니다.
성탄과 더불어 축하를 드립니다

수상 뒷풀이에서 양주를 너무 맛있게 마셔서
대전에 어떻게 내려왔는지 이몽사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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