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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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야기 1
素熙 안효진
잔잔하게 흐르는 선율
화랑에 걸려서 기뻐하는
그림들의 언어를
엿 들었네
살아있는 그들을 보는
마음 감동이며
자랑스럽지만
잘 그리지 못해
부끄러워라
2010/12/24
* 예인회 그림(겨울 스케치)전에서
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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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빕니다.
화랑에 걸려있는 안효진 시인님의 걸작을 보고싶습니다,
겸손의 푸른 바탕위에 시인의 아름다움의 색채가 손짓하는 그곳이 보고싶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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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는 신의 손을 가졌지요
자연의 신비스러운 언어를 그림으로 표현했으니 말입니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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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에는 작가의
영혼이 숨쉬고 있을 터...
보는 자의 열린 눈이 있어야지요.
작품은 언제나 작가의 손을 떠나면
그 다음은 독자(관객)의 것입니다.
성요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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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한편의 생명력은
사람들에게 보여지는 것이겠지요.
그런 그림의 기쁨을 들으셨다니
참 기쁘시겠습니다.
감사~
안효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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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전* 온 시인님
성요한 시인님 고맙습니다
기쁨과 소망 그리고 평화를 그리고 싶었어요
그런데 마음대로 잘 안되었지만
수런거리는 그림들..
기뻐하는 이야기가 들리는게 아니겠어요^^
제가 꿈을 꾼건지...??..
2010년 많은 사랑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더욱 강건하시고
귀한 글 많이 보여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김효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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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림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띠던 시상식날의 모습을
생각하며 시어를 음미 해 봅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