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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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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오영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4건 조회 2,979회 작성일 2006-02-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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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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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네요.
정말 멋진 필력과 그림입니다.
지부장님 짱입니다요~ ㅎㅎㅎ
늘 건안 하시고 건 필하시길 바래요~^^*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입이 딱 벌어집니다. 오영근 시인님....예술적 입니다. 작품과  필체...시화의 맛이 듬쁙 담겨져 있습니다. 휼륭하십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는 내 영혼의 주인이라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히 시인님의 글에 댓글을 달아 봅니다

황선춘님의 댓글

no_profile 황선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정말 좋군요 자꾸만 보고 있습니다.
" 그는 내게 말 했습니다.
  사랑하는 일이란
  영혼과 육신이 한몸을 이루듯
  둘이 합쳐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내 육신의 살을 먹고 다시 태어 났노라고"
고운글에 한동안 머물다 갑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정영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생의 천장터에서
내 육신의 살점을 먹고 환생한
한 마리의 향기나는 새에게
처음 본 순간 느낌이 오는 것은
운명인것 같습니다.

홍갑선님의 댓글

홍갑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 나는 정말 그곳에 다녀오신 줄만 알았네.
많은 재주가 있으시군요.
역시 詩 書 畵 酎 歌 에 능하시니 고을 다스리는데 인기가 많겠습니다.
오 대감님, 늘 강녕하시고 건필 건안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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