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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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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573회 작성일 2018-03-02 05:17

본문

    3,1

 

                                                  설곡/김영우

 

감격에 복받쳐 숨결이 거칠어지고

태극기 앞에서 화산이 터져 나옵니다

대한민국만세, 대한민국만세, 대한민국만세.

 

도리를 떨치고 뻗치던 그 함성

99주년의 메아리가 오늘 이 자리를 축복합니다.

5천년 역사의 권위를 의지하여 2천만 민중의 충성을

영원히 민족자유 발전에 인류가 양심의 발로에 뿌리박은

세게 개조의 큰 기회로 나아감이다.

 

병자 수호 조약 이후 굳게 맺은 약속을 배반하여

일본의 배신을 죄 주려는 것이 아니다

참된 이해와 동정을 기초로 우호적인 판국을 타게 하는 것이

복을 불러드리는 것이다

 

혹독한 추위는 가고 새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봄바람과 햇빛이

혈맥을 펴는 이 한때의 형세라 생각한다.

 

우리의 풍부한 독창력과 창의력을 발휘하여

봄기운 가득한 천지에 순응하고 민족 문화를 꽃피우리라,

 

먼 조상의 신령이 보이지 안해도 우리는 돕고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사랑으로 성공하길 바란다.

 

조신민족 대표 / 33이님께 경배 드립니다.

생존 애국지사 /정왼진 ; 91

 

독립유공자 백자 수자 학자외할아버지 고맙씀니다.

할아버지의 독립만세 소리가 이 땅에 메아리칩니다.

 

다시 태어나도 이 땅에 대한민국은 행복한 나라입니다.

 

2018, 3, 100주년을 맞이하려고.

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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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경숙님의 댓글

no_profile 정경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도리
하늘의 도리
천지만물의 뜻으로
그날 그 함성 덕분으로 오늘 우리 대한민국이
순 우리 힘으로 되찾은 날입니다
지난겨울 촛불정신으로
되살아 온듯하였답니다
잘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그날의 후손들이 지키는 이땅 우리겨레가
자랑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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