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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묘 년辛卯年, 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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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943회 작성일 2011-01-03 13:38

본문

신묘 년辛卯年, 새해

시몬/ 김영우


하늘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우리에게 평화
햇님이 어둠을 몰아내고

겸손과 진실이 사랑받은 세상

선구자는 하늘의 소리를 듣고
예언자는 형상을 그려내는 지혜
석양에 노을도 새해의 햇빛도

신묘 년 새해에는 ‘소문만복래’

백설이 쌓이고 새싹이 솟아나도
비오는 여름도 금빛은 결실인데
이 세상 고해라고 누가 말 했던가

신묘 년 한해는 축복만 받으리라.

*******************************

시사문단 문우인 여러분의 가정에
평화가 함께하시길 빕니다.

신묘년 새해에도 은혜로운 축복이 내리시길 바랍니다.



추천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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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평화를 빕니다.!

겨우 1년의 초년생입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꼭 정상에 누가먼저 오를건가는 아무도 모름니다.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영우 시인님, 수필가님 금년 한해 정말 쓰고싶은 좋은 글들이
희망의 노래가 울려지기를 기원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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