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의 삶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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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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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안녕하세요
"상처가 있어야/참는것을 안다"
자식 생각, 부모님 생각, 고운 글 앞에 한참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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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아버지가 되어 많은 시간을 보냈건만
그래도 아직은 내가 자식 되어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아비의 두 주먹을 보았는가-
깊이 반성하여 봅니다.
형님 건안하시지요? 뵙기를 기다리는데 마음만 설렙니다.
지은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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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썩어 문지러지고 난 다음에야
인내 하는법
너그러워지는법
불의에 굴하지 않는법
작은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법
많은걸 알게 되더군요...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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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인님 축하드립니다.
박기준시인님 역시 축하합니다.무거운 짐을 지신 것이라 생각하시고
배낭에 차곡히 열매 가득 담으시길 바랍니다.
지은숙시인님 이번 모임 만남이 기쁜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영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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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선생님.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상처로.용기로.
홀로서기로...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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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은 아버지가 이 세상에 없을 때 비로소 느낀다고 하더군요.
이선형 시인님의 아버님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뵈오니
이시인님도 이제 아버지를 생각할 나이가 되신 것이겠지요.
살아계진지 모르지만 잘 모셔 드리시길...
나중에 후회하시지 말구요.
정해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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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리플로 달아야 할 내용들을 앞에 분들이 모두 올려버렸군요.
저의 마음을 훤히 꿰뚫어 보고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답니다.. 하하하
아비의 삶... 숙연한 마음에서 음미하였습니다... 건필하세요~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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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언제나 불러도 든든한 아버지!
속이 타고 쓰라려도 내색하지 않으신 지붕 같은 아버지!
선생님의 깊은 글 감상하며 아버지를 한번 더 떠올립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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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우리 이선형 시인님
아픈 글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어찌 저리도 곱고 아프게 빚으시는지..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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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님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