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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속의 나처럼/성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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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성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2,014회 작성일 2011-01-06 18:35

본문

거울속의 나처럼
                                  성요한


내가 웃으면, 그도 웃고

내가 화내면, 그도 화내죠!


내가 ‘싫다’하면, 그도 ‘싫다’하고

내가 안아주면, 그도 안아줘요.


내가 손 내밀면, 그도 손 내밀고

내가 외면하면, 그도 외면하죠!


내가 불평하면, 그도 불평하고

내가 칭찬할 때, 그도 칭찬하죠!


내가 ‘당신은 참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면,

그는 ‘당신도 참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죠!


좋은 사람은 내가 만들어요.

마치 거울속의 나처럼 .......

*****************

2011년 좋은 사람 많이 만드세요.
그러면, 당신도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꺼예요.
추천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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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민철님의 댓글

김민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찌빠 놀이..... 묵하면 주먹이 자주 나오고 찌하면 가위가 자주 나오니 놀이로 만들어져 전해옵니다. 삶터에서 사랑하면 더욱 사랑할 일이 생기고 미워하면 투정하면 짜증내면 자꾸 그런일들만 똑같이 더 생깁니다..참으로 요상타 그지요 ㅎㅎ..거울보면서 얼굴보다는 마음을 읽어야겠습니다. 신부님은 좋은사람이겠지요 후후^^ 샬롬

이두용님의 댓글

이두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 속의 되돌아 오는 메아리 처럼
내가 한일은 내가 받게 되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 아닙니까..
새해 귀감이 가는 글 읽고 갑니다.

김영우님의 댓글

김영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평화를 빕니다.!
이기적인 베품이란 허영에 들뜬 인생이요
미런없이 베품이란 사랑 그 자체이지요
작아지고 낮아지는 생활속에서 스스로 공경을 받는 사람으로 인정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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