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전선 위의 새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9건 조회 2,825회 작성일 2005-05-27 11:27

본문

전선 위의 새                양금희

전선 위
한 마리 새를 본다

위태로운 외줄타기
가여운 깃털뿐인 새

한 줄에서
깃털을 고르고
짝을 불러 사랑도 하였을 새여

지상에
너의 것이 없어도
날아 올라라

한 줄의 쉼터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날아올라라  새야
추천3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강병철님의 댓글

강병철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작은 새의 삶과 가치를 찾아준 시인의 고운 마음을 느끼게 하는군요.
좋은작품 잘 감상하였습니다.

이철화님의 댓글

이철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순간마다 호흡을 가다듬고
일 하던  지난 달을 돌아보게 합니다. 
이제 전선 위의 새처럼 날고 싶군요.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하였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1건 527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401
건천乾川 3 댓글+ 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9 2005-05-31 2
400
밭고랑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6 2005-05-31 2
399
건천乾川 2 댓글+ 6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3 2005-05-31 3
398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2 2005-05-31 8
397 강현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559 2005-05-31 3
396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3 2005-05-30 3
395
깊은 밤 하늘에 댓글+ 4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75 2005-05-30 3
394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9 2005-05-29 4
393
물속의 나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5 2005-05-28 3
39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62 2005-05-28 3
391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2005-05-27 3
390
내 시(詩)는 댓글+ 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6 2005-05-27 3
열람중
전선 위의 새 댓글+ 9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6 2005-05-27 3
388
천 년 바위 댓글+ 7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4 2005-05-27 4
387
장미향(香) 댓글+ 1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2005-05-27 8
386
상갓집 댓글+ 2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2005-05-26 4
385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0 2005-05-26 4
384
춘희 (春喜) 댓글+ 5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0 2005-05-26 4
383
도깨비 나라 댓글+ 8
강병철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756 2005-05-26 3
382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2 2005-05-25 4
381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8 2005-05-25 5
380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75 2005-05-24 4
379
이끌림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89 2005-05-23 3
378
친구. 댓글+ 1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47 2005-05-23 4
377
여정의 터널 댓글+ 2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4 2005-05-23 5
376
허 무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41 2005-05-23 2
375
병원 창밖으로 댓글+ 2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2005-05-23 2
374
요부, 청남대 댓글+ 3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82 2005-05-23 3
373
그리움 댓글+ 2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38 2005-05-22 2
372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1 2005-05-21 3
371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41 2005-05-21 3
370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55 2005-05-21 6
369
민달팽이 댓글+ 5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3 2005-05-20 3
368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1 2005-05-20 8
367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8 2005-05-20 6
366
사랑의 기억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52 2005-05-20 2
365
미소2 댓글+ 1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144 2005-05-20 3
364
기다린 오월 댓글+ 6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2 2005-05-19 8
363
절망(切望) 댓글+ 3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9 2005-05-18 6
362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5 2005-05-18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