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라는 세상♥─━/풍란 박 영실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아침이라는 세상♥─━/풍란 박 영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1건 조회 2,384회 작성일 2005-05-20 02:18

본문

━─♥아침이라는 세상♥─━/풍란 박 영실

두 아이를 햇살이 어루만지면

간지러워 한쪽 눈을 감으며

찡 그리는 얼굴 보며

미소 지어본다

어둠을 앗 아 가버린

넌 아침이라고 말하고 싶다

아이의 피부에 다면

금방이라도 앗 뜨거워 여유부릴 틈도 없이

분주해지는 시간

남편은 긴 잠에서 깨어 날 줄 모르고

시계소리 들릴 기 만 기다린 다

나는 아침

구수한 된장국

호박 고추 두부가 서로 인사를 나누며

어둠을 씻어 낸 다

시작되고 정리되는 시간

아침이라는 세상은 열두 번도 변화가 이는 세상이다

추천6

목록

댓글목록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5-20 11:36

글...음악..좋군요!..뵙고 갑니다...오늘 하루는 참 좋은일만 있을듯 합니다....건강 하시길..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8건 528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368	물방울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99	2005-05-21	6
367	민달팽이 댓글+ 5개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68	2005-05-20	3
366	*헤어드레서 詩/풍란 박 영실* 댓글+ 3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9	2005-05-20	8
열람중	━─♥아침이라는 세상♥─━/풍란 박 영실 댓글+ 1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2005-05-20	6
364	사랑의 기억 댓글+ 3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69	2005-05-20	2
363	미소2 댓글+ 1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276	2005-05-20	3
362	기다린 오월 댓글+ 6개	전승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9	2005-05-19	8
361	절망(切望) 댓글+ 3개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7	2005-05-18	6
360	양남하 시인님과 도창회 선생님과 사무실에서. 댓글+ 2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2005-05-18	4
359	러브레터6 댓글+ 2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12	2005-05-18	5
358	엘리트와 이리떼 댓글+ 5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0	2005-05-18	4
357	거 울 댓글+ 3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2	2005-05-18	4
356	비가 오는 밤/풍란 박 영실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3	2005-05-18	5
355	아름다움을 찾는 님들에게 보내는 편지 댓글+ 2개	김찬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8	2005-05-17	4
354	빛의 자식 댓글+ 3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7	2005-05-17	4
353	詩는 나의 연인 댓글+ 3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4	2005-05-17	4
352	까마귀와 아이들 댓글+ 8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43	2005-05-16	4
351	제주 '도새기 축제'에서 만나 본 변성언 시인님 - 인터뷰 댓글+ 2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3	2005-05-16	4
350	만나 뵈어야할 당신 댓글+ 4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2005-05-16	4
349	코스모스 댓글+ 3개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95	2005-05-16	4
348	미소짓는 사람 댓글+ 4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14	2005-05-15	6
347	이 시대의 영웅들 댓글+ 6개	오한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6	2005-05-15	14
346	길 댓글+ 5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68	2005-05-13	8
345	저녁무렵 기내에서 촬영 (자연이 그린 그림들) 댓글+ 9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28	2005-05-13	3
344	이곳에 스러진다 한들 댓글+ 7개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2	2005-05-13	3
343	[감사의 인사] 2005 샘터문학상 제30회 시조부문 가작 입상 댓글+ 13개	최봉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2	2005-05-13	3
342	노 을/ 詩 풍란 박 영실 댓글+ 3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6	2005-05-13	3
341	사과꽃 댓글+ 11개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7	2005-05-13	3
340	[re] 사과꽃이 피는 계절에 신부가 되면...... 댓글+ 3개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3	2005-05-13	3
339	실비아 플라스의 오븐 댓글+ 4개	雁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5	2005-05-12	4
338	연 댓글+ 7개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7	2005-05-12	3
337	두견화 댓글+ 2개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0	2005-05-12	11
336	민들레 댓글+ 9개	양금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0	2005-05-12	4
335	온몸이 귀가 되어 듣고 싶은 그대 음성 댓글+ 5개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3	2005-05-12	4
334	개나리 꽃 지는 울타리/풍란 박 영실 댓글+ 1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2005-05-12	9
333	성자(聖者)의 꽃, 연 댓글+ 6개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3	2005-05-12	4
332	사랑& 그리움 댓글+ 4개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411	2005-05-11	4
331	추억 댓글+ 3개	조연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8	2005-05-11	5
330	지은숙 시인님의 서재 입니다.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3	2005-05-11	4
329	눈물 같은 비/풍란 박 영실 댓글+ 2개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3	2005-05-11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