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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방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4건 조회 2,067회 작성일 2010-08-21 09:21

본문

이슬방울

시몬/ 김영우

갑천 둑 새벽길에는
이슬방울 지천이다.
꿈속을 헤매는 풀벌레들
이슬방울 터지는 소리에
아침을 연다.

새 생명 탄생시키는
신비로운 세상
순수한 공간에 잠들어 있다.

대지 속으로 스며드는
생명의 소리
시인의 가슴에 스며드는
시인의 소리

풀잎만을 즐겨 찾는 이슬방울
초롱초롱 그 사랑
새벽에 빛난다.

아름다운 태양을 바라 볼 때
횐 나비 날개 위에
이슬방울 젖어든다.

하루가 시작되고 한 생명 사라지고
너는 나의 생명
나는 너의 이슬방울


>
추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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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효진님의 댓글

안효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는 나의 생명
나는 너의 이슬방울 ' 이라고 노래하시는
시몬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흰나비 날개타고 쉬 사라짐 같으나
내일을 기약하는 <이슬방울>
감명깊게 감상했습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벽길
이슬방울 발길에 스러질때
시인의 가슴엔
생명으로 탄생되어 시가 되나 봅니다.
향기 있는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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