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의 雨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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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태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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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이선형 시인님!
'절' 하면 한국의 절이 으뜸입니다.
심산유곡에 들어앉은 고풍스런 한국의 절을 보다가
중국이나 동남아 절을 보면,
도무지 절 같지가 않더이다.
이선형 시인님의 풍경소리에 푹 빠졌다가
겨우 빠져 나갑니다. ^.~**
김유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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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형 시인님 아름답습니다
산사에 앉아 있는 듯합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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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늙은 절에 앉아 있는 노승의 경소리...
속세까지 그윽하게 울려와 마음이 평온합니다.
금새 커피 한 잔을 했는데
다시 찻물을 올려야 겠네요.
쑥차의 향기가 문듯 그리워집니다.^*^
박기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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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의 소리가
선율로 온 몸을 휘어 감는 듯,
평화가 계곡 물보라 이끼 머금고 바라 보나이다.
몽중에 깊은 감동으로 인사올립니다.
고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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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중의 봄 가운데 사로잡혀
산사의 풍경에 취하였으니
세상 부러울 일이 무엇이옵니까?
김영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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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하고 편안해 지는 이선형 시인님의 글 앞에서
넉넉해 진 마음으로 갑니다 건필 하십시요
박찬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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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의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네요. 작가님은 봄을 그리워 하시는 듯 한데, 가을은 비와 함께 안방으로 나를 맞이하러 오셨군요. 선생님도 풍성한 가을 결실 맺으시길 바랍니다.^^*
김예영님의 댓글
김예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고운 시에 마음 머무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양남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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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속에서 범접하기조차 조심스러운 산사의 정경이 눈에 선합니다.
"노승의 경은 /시공 넘나들며 청음만 한데 /먼산 소쩍새 속인 귀에만 들리고 /이몸은 벌써 몽중夢中에 봄을 만나는구나"
많은 정신의 떼를 떨어내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오영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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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글..읽고 갑니다....고요하고 아름다운 산사가 생각 나며..............비오는 오후 이지만..좋은 하루 되소서...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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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을 꿈꾸다 갑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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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우 여러분님들!
산사의 불심풍령을 마음 담아 보내드리며 () 합장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