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처럼 아름다운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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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복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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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건
조회 2,100회
작성일 2005-03-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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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처럼 아름다운 눈빛 아름다운 다이아몬드도 숯과 같은 보잘 것 없는 정제 속에 깨어지고 부수어져 태어난 가장 빛이 있는 보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많은 인고의 세월을 견디고 삶의 아름다운 미소도 깊은 연륜의 세월을 견디고 인내하였기 때문에 웃을 수 있는 기쁨의 희열만큼이나 희망을 가슴 속 깊이 되새기고 되새겨서 활짝 웃음의 미소를 가져다 준 선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대 아름다운 눈빛을 바라보면 나의 마음 심연의 향연 속에 빠져들고 그윽하게 흐르는 아름다운 삶 속에 묻어나는 참된 기쁨도 눈가에 맺힌 이슬과 같은 영롱한 눈빛임을 알았습니다 보석처럼 아름다운 눈빛을 가진 사람을 늘 만나고 싶고 그런 인고의 세월을 견딘 사람을 만나 그의 삶을 사랑하고도 싶습니다 그런 진실되고 순수한 삶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2003. 11. 12. (윤복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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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운시인님에 고갈없는 아름다운 시전에 머물며
인사 드립니다, 언제나 건필을 비옵니다.
김찬집님의 댓글
김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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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윤시인님의 시혼에 경의를 드립니다 .
진실되고 순수한 삶을 생각케 되는 군요
감상 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