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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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024-06-10 08:32본문
삶과 죽음
공존하는 것을
따로 떼어 놓을 수 없고
생존하는 것과
마감하는 것을 볼 때
항상 곁에 있다.
어제 조카의 장례식장에
들러서 조문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 보니
인생 뭐 별거 아닌 것 같기도 하다.
본인보다 한 살 더 많아서
대학교 때 종종 보고 그랬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이생을 마감하고
하니 섭섭하다.
명복을 빌면서
극락왕생하고 인도 환생해서 해탈 성불하기를
기원하면서 조문을 마치고 집으로 향했다.
인생은 짧은 것 같기도 하고,
긴 것 같기도 한데
후회 없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현대인이 되었으면 한다.
현재의 삶에 충실하면서
하루하루를 채워 나가면 될 듯하다.
월요일 한 주의 시작이다.
모두 힘내시고
파이팅 하는 한 주 되시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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