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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길 시인님 늦게나마 삼가 조의를 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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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산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551회 작성일 2007-12-05 10:06

본문

김 시인님의 "불효자" 라는 시를 읽고도
그 시에 담긴 행간의 의미를 깨닫지 못한
저의 불찰을 자책해 보면서 어머님을 보내신
김 시인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니다
지난 11월 9일 이더군요 어머님이 돌아가신 날이
김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서 저의 어머님 생각이
나는 것은 어머니 라는 언어 속에 담긴 무한한
그리움 때문인 것 같읍니다
다시 한번 조의를 표 하면서 건강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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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무심코 김시인님의  글을  읽고 댓글을  달았네요.
상을 당하신 것은 한참 옛일인 주만  알았지요.
김현길 시인님,  죄송하니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무성의 함을  용서  하십시요

신의식님의 댓글

신의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현길 시인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과 함께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저 역시 옛 일로 여겨
무심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를 갖추지 못한 허물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최애자님의 댓글

최애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현길 시인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잊을 수 없는 일이기에
어머님과 행복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늘 곁에 계신듯 생각하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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