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잎클로버 > 빈여백동인 | 시사문단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네잎클로버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 댓글 0건 조회 957회 작성일 2020-02-13 13:26

본문

네잎클로버

김경희

소 몰고
친구랑 둑으로 나갔다네
소 풀 뜯어먹는 동안
둑에서 한참 동안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네잎클로버를 찾았다네
어리석은 마음에
날이 어둑해 지도록

행운이 손에
잡힐리도 없고
잡힌다고
행운이 오는 것도 아닐진데
누구나 찾아 헤매는
아름다운 환상일진데

지금 생각해보면
배불리 먹은 소의
우렁찬 울음소리와

친구와 해지는 줄 모르고
풀밭을 샅샅이 뒤져
행운을 손에 잡으려했던
그 때가 참 행복했었네

행운을 찾아 나선 그 마음이
바로 행복의 시작이었네

추천1

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49건 55 페이지

RSS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289	일장춘몽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4	2020-02-18	1
19288	재래시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8	2020-02-17	1
19287	통삼겹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2020-02-17	1
19286	달콤한 해님 댓글+ 1개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2020-02-16	1
19285	사랑의 종소리 2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8	2020-02-16	1
19284	사람은 꿈으로 산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2020-02-15	1
19283	돌도 자세히 보면 보석이 된다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2020-02-15	1
19282	바다야 너도 한번 소리를 질러봐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6	2020-02-15	1
19281	청산은 어디가고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7	2020-02-15	1
19280	변산바람꽃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2020-02-14	1
19279	봄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	2020-02-14	1
19278	청춘은 이상을 품는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2020-02-14	1
19277	꽃길[작사5]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55	2020-02-14	1
열람중	네잎클로버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2020-02-13	1
19275	2월의 그 어느 멋진 날에	조현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89	2020-02-13	1
19274	아름다운 사랑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2020-02-13	1
19273	마음으로 말해요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2020-02-13	1
19272	월간 시사문단, 2020년 제15회 빈여백동인문학상 수상자 발표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2020-02-13	0
19271	冬春雨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82	2020-02-13	1
19270	감정세탁소-순천만국가정원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4	2020-02-12	1
19269	맨발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8	2020-02-12	1
19268	진눈깨비	김혜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2	2020-02-12	1
19267	정월 대보름달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1	2020-02-12	1
19266	봄 비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2020-02-12	1
19265	봄봄봄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2020-02-12	1
19264	새봄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2020-02-12	1
19263	인생은 노는게 아니야!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2020-02-11	1
19262	3월 7일 토요일 봄의 손짓 행사장소 대한출판문화협회와 저녁 뒷풀이 전주밥차 답사영상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2020-02-11	0
19261	어머니라는 이름 댓글+ 2개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3	2020-02-11	2
19260	고요한 밤에 [작사4]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70	2020-02-11	1
19259	인연	김원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2020-02-10	1
19258	- 월간 시사문단 봄의 손짓 출간식 개최-2020년 3월 21일 토요일 서울 종로 대한출판문화협회 오후 두시 부터 김정임 시인 이인영 시인 출간식 및 제 15호 봄의 손짓 출간식 및 제 15회 빈여백동인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	2020-02-10	0
19257	내몸에 분신(分身)들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7	2020-02-10	1
19256	시인의 하루 1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2020-02-10	1
19255	사과꽃 이별	김인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2020-02-09	1
19254	정월 대보름	이준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3	2020-02-09	1
19253	겨울나무 2	권형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2020-02-09	1
19252	슬픔이 몸부림칠 때	박안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8	2020-02-09	1
19251	깡불놀이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6	2020-02-09	1
19250	퇴고(推敲)	하종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2020-02-08	1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