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가듯이 우리, 이제 흘러가는 꿈!
시인님의 글을 맨 처음 보고
이렇게 맨 처음 보는 행운을^*^
흐르는 강물처럼
마음도 떠나보냅니다

  흘러가는 세월속에 우리도 함께 흘러갑니다.
세상살이가 어찌되어가도  세월은 말없이
얼음밑으로 강물이 흐르듯 그렇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우리들의 초상이 썰물에 빠져 나가듯 떠 있는 배 움직일 줄 몰라 놓인 그대로 바다를
바라 보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초상(肖像)`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전 온 시인님  강물에 떠 있는배
                  갯벌에 놓인 배 서로 다른 곳에서
                  여러가지 이념을 생각하게 하는군요
                  건필 하세요 ---------
                 
                   
                 
                 

  어찌 하리까,
흐름을 막을 수 없는 것을요.
깊은 시향입니다.
건강하십시오.

  세월도 가고, 우리도 가고, 우리들의 사랑도 가는건가요..
째깍째깍 초침소리가 자꾸만 커지는 요즘입니다.
건강하시죠 시인님.. 늘 행복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