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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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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현항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64회 작성일 2008-05-21 19:28

본문

시(詩 )한 수 쓰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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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동백꽃 잎에
시(詩) 한 수를 쓰려고 한다
 

핸드폰을 멀리 버리고
남의 시(詩) 세 권을 다 읽고
장비가 되어 독주 네 말을 마시고
권련 다섯 갑을 연기로 날려도
두꺼운 펜은 돌아가지 않고
몸은 무겁고 마음은 답답해만 간다
 

그렇게
그렇게 2박 3일을 버렸다
 

베란다 화단의 동백잎은 푸르고
나무늘보 같은 민달팽이는
바뿐 것이 없는 듯 꿈틀거리다가
화난 내 눈에 걸려 밖으로 쫓겨난다
 

신(神)이 준 마음으로 써야지
악마의 붓으론 쓸 수 없다고 하더니
그 말이 맞는가 보다
그 말씀이 맞는가 보다
추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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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엄윤성님의 댓글

엄윤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그래도 마음을 비우시고 쓰신 글이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잘 뵈었습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詩)는 신(神)이 준 마음으로 써야지
악마의 붓으론 쓸 수 없다고 하더니.. 저두 이말이 공감합니다.
그래서 글을 쓴다는것은 산고와도 같다는 표현도 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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