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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님의 연탄불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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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태원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7건 조회 1,756회 작성일 2005-11-19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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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태원 시인님, 한동안 연탄이 귀하더니 요즘은 기름값이 하늘 높이 치솟다 보니
연탄이 다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탄처럼 자기 몸 희생해서 남을 따뜻하게 해주는 그런 사랑이라면
이 겨울, 더 이상 초라하거나 외롭지 않겠습니다.
만날 때까지 건안 하소서~!

황영애님의 댓글

황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사님 잘 지내시지요? ㅇ이 겨울 연탄불 처럼 따스한 사랑이 또 어디에서 피어나고 있겠죠? 건안하시고 건필하시길 바라며 사모님께도 안부 전해주세요.참  24일날 대구 가시죠?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태원 시인님...반갑고,...오랫만 입니다....글 잘 뵙고 갑니다...24일..저는 일찍 가 있겠읍니다...만날 때까지 건강 하시길....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70년대의 그 아련한 추억입니다. 가난이 늘 앞에 있던 어려운 시절.
이웃이 푸근했고 정이 가까이있던 그 시간이 그립습니다.
따듯한 추억을 더듬게 해주신글에 감사드립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여기방문해주신 윤해자시인님,황영애시인님,오영근시인님,이선형
시인님 추운날씨에 어떻게 보내십니까.
우리는지금 기름과 연탄 겸용으로 지금 연탄을
태우고 있습니다. 기름아끼느라 추운거보다
지글거리는 아랫목이그리워 좀 귀찮아도
추위걱정 별로 않고 맘껏 피워댑니다...
아유 따뜻합니다....

박태원님의 댓글

박태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김태일 시인님,
기름 보일러 돌아가는소리가 별로듣기가 좋지는 않지요
돈타는 소리같기도하고...자연 방이춥지요
연탄은 막 집어 넣습니다 하루12장 집어넣어도 하루 2600원정도
마음이 편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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