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리움은 파도처럼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2,376회 작성일 2006-05-25 18:19

본문



당신께 대한 울고 싶은 그리움

파도처럼 밤낮 없이 밀려와

내 작은 가슴에 부딪히고

산산이  부서저  내릴 때

하얗게  작은  별 되어

저  높이  날아갑니다



당신은 내 가슴에 부딪는 아픔을

멀리서나마 알고 계신가요

내 가슴 울리고 사라졌다가

잊을 만 하면 또 밀려 와

조각난 파편에 가슴 찔려

상처 난 내 가슴의 아픔을 ...



그래도 나는 말하지 않으렵니다

그것은 당신이 미워서가 아니라

당신께 대한 내 사랑 너무 깊어

진정 헤어날 수 없는 까닭입니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밀려들 그리움이 있고,
진정 헤어날 수 없이 깊은 사랑을 가지고 계시다는 건
정말이지 행복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아픔을 담고 있어도 곱기만 한 글에 감사드리고 갑니다. ^^*

오영근님의 댓글

오영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배님!..오늘도 늦은 밤에 왔습니다.
마치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검은 밤,
깊은 사랑을 뵙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건필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영근 올림.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산이  부서저  내릴 때
하얗게  작은  별 되어
저  높이  날아갑니다>
파도가 낳은 방울 방울의 작은별...,
멋진 시상에 잠기고 갑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58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170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8 2020-08-04 1
19169 강연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2005-06-27 3
19168
억새 같은 마음 댓글+ 1
유일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2006-10-23 0
19167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7 2008-08-18 24
19166
사랑의 기억 댓글+ 3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86 2005-05-20 2
19165
흑야( 黑夜 ) 댓글+ 5
김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2006-06-17 0
19164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2006-12-20 0
19163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2009-09-29 23
19162 정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2011-05-22 0
1916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2014-03-07 0
19160 詩香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2020-04-23 1
19159
태동의 소리 댓글+ 4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2005-03-25 4
19158
눈물(無形) 댓글+ 2
박기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2006-06-10 1
19157
억새의 춤 댓글+ 8
목원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2006-11-22 0
19156 이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2007-07-01 1
19155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2020-02-28 0
19154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84 2005-07-03 2
19153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2005-09-30 0
19152
영월 문학캠프 댓글+ 5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2007-06-11 2
19151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2008-01-15 8
19150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2008-07-30 6
19149 김영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2010-07-04 15
19148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2012-02-17 0
19147
목표값 찾기 댓글+ 2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2012-09-02 0
19146 박우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2019-08-06 1
19145 no_profile 낭송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2006-06-21 6
19144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2006-08-18 1
1914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2008-09-01 25
19142
가을 속으로 댓글+ 3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3 2009-11-02 8
19141
종이인형 댓글+ 6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2 2007-06-05 0
19140 no_profile 편집부-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2 2008-05-08 3
19139 윤기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2 2008-10-13 3
19138
뜨막한 산길 댓글+ 1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2 2011-06-24 0
19137 풍란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2005-04-30 6
19136
참 좋으신 당신 댓글+ 4
no_profile 양남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2005-05-09 3
19135 함재열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381 2005-05-28 3
19134
반추反芻2 댓글+ 4
안효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2010-08-17 19
19133 김남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2011-05-01 0
19132 김현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2012-02-23 0
19131 이순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2013-10-2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