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경북지부 동인님들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1,378회 작성일 2005-11-25 11:01

본문

어제 날씨 참 따뜻해서,
겨울 같지 않는 오후
차를 마산역 유료주차장에 세워두고
무궁화호 ..기차~

요즘 같은 초 겨울에 시간이 좀 한가 하다면
이 보다 더 좋을순  없습니다.
차창으로 온갖 풍경들이 한 눈에 다 들어와
마음을 싸-악  씻어주는 그림/
대부분은 빈들판, 구절초, 주황색 감나무
모과나무. 간혹 강도 보이고,...

동대구역에 내리니 오후 4시 25분
커피 한잔 마시고,볼일도 좀 보고 난 뒤
현경엘 갔습니다.
중국집 이지만 대부분 젊은층이 많이 오는곳 이더군요
김기보 시인이 젊다보니..^*^
아주 현명한 선택/ 짝짝짝

그집에서 혼자 뭔가 열씸히?
준비하는 경북지부장 오영근님 - 줄여서 오부장님/

음식 맛 있었고
재미 도 있었고
밤 열차를 타고 내려와...
매실 딱 두잔에 한동안 갈등하다가, 대리운전 해 집에 왔습니다

만나서 반가웠구요
또 인연 하나 맺는 장 생겼습니다
늘 행복들 하시고 좋은 글도 많이 쓰시고
마음 넉넉함으로 삽시다

사진은 경북지부장 홈에 올려 놨습니다
보고 작성시 쓰 시도록 바랍니다...

경남사는 지은숙 올림 ^*^



추천1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윤해자님의 댓글

윤해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은숙 시인님, 먼 곳에서 친히 왕림하여 주셔서 얼마나 뜻깊은 자리였는지.
너무너무 반가웠구요~ 다소 늦게되어서 기다리게 한 죄 사과드립니다.
아름다우신 자태 단연 임혜원 시인님과 함께 따봉~이었구요~^^
정말 즐거운 시간들이었습니다.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황영애님의 댓글

황영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름다운 발걸음 너무 고마웠습니다. 후기까지 올려주시고 사진을 금방 파일로 받아 올려놓았습니다. 멋진 썬그라스의 모습을 실물로 뵐날이 있기를...

경북지부님의 댓글

no_profile 경북지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은숙 부지부장님!...감사 드립니다....먼곳 까지...그리고..임혜원 전라 지부장님도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시집을 보내주신 청주의 김희숙 시인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1,450건 59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9130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05-11-22 1
19129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05-11-22 2
19128 no_profile 임남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2005-11-22 1
1912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2005-11-22 2
19126
겨울 나그네 댓글+ 14
no_profile 윤복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2005-11-23 0
19125 허순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482 2005-11-23 0
19124
그리움 댓글+ 13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0 2005-11-23 0
19123 no_profile 시사문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2005-11-23 0
19122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2005-11-23 0
19121 한미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2005-11-23 0
19120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5 2005-11-23 0
19119
사랑의 향기 댓글+ 4
정영순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26 2005-11-23 0
19118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4 2005-11-23 1
19117
토우 댓글+ 6
박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1 2005-11-24 0
19116 김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2005-11-24 0
19115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2005-11-24 0
19114 김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2005-11-24 0
19113
겨울 풍경 댓글+ 6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260 2005-11-24 4
19112
강가에 서다 댓글+ 12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2005-11-24 0
1911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7 2005-11-24 0
19110
시/한권의 선물 댓글+ 7
no_profile 신동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8 2005-11-24 0
19109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5 2005-11-24 3
19108
물안개 호수 댓글+ 18
박민순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1485 2005-11-24 0
19107
슬픈 연가(戀歌) 댓글+ 14
강현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2 2005-11-24 3
19106
부자게 꽃 댓글+ 23
박민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4 2005-11-24 2
19105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2 2005-11-24 4
19104
젊은날의 초상 댓글+ 5
박영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3 2005-11-24 7
19103 전정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2005-11-25 3
19102
외로움 댓글+ 6
최상효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1303 2005-11-25 1
19101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8 2005-11-25 7
19100
회고(回顧) 댓글+ 10
정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6 2005-11-25 2
열람중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9 2005-11-25 1
19098
흙에 심는 농심 댓글+ 7
차연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2 2005-11-25 2
19097 no_profile 손근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6 2005-11-25 4
19096 황영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05-11-25 4
19095 윤해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2005-11-25 3
19094
괴 변(怪變) 댓글+ 8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9 2005-11-25 3
19093
어떤 죽음 댓글+ 6
고은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3 2005-11-25 0
19092
진실 댓글+ 10
전 * 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 2005-11-25 1
19091 no_profile 경북지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9 2005-11-25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