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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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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7건 조회 2,384회 작성일 2009-05-09 20:11

본문

어머님의 효도

서 기 성

지금도 늘 고생하신
여예뿐 당신의 어머님을
또 다시 한 번 더 이 넓은 세상 속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만들고 도시나 시골 장터로
나와 않아 소리 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땀과 눈물로
너무 강한 햇빛이 보석처럼 시골의 향기가 꽃봉오리를 
불려 보고 어머님의 은혜로 그늘 위해 우뚝 서서 효도하는
넓은 새싹들이 깊은 잠을 메마른 땅에서 쨍 쨍 어머님 넓은 어머님
은혜로 또 다시 감사드리고 환하게 비춘다.

2009년5월 9일
추천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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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의 정성은 마른자리 진자리 관계없이
영원한 어버이십니다 ....좋은글 아침에 감사드립니다 ^^*
시인님 좋은글 많이 쓰세요~!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
불러보려면 눈물이 날것만 같아요
어머니
생각하면 가슴 저리게 아파요
어머니
언제나 당신은 밀물로 다가오는 파도치는 아픔입니다

김건곤님의 댓글

김건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단처럼 고우시고
꽃처럼 향기 그윽한
'어머니'
푹패인 주름
산과 산
골과 골
그 사이 여러 갈래 길
도회지로 떠난 길
숲에 머물러 있는 길
이 황토길 위에
누군가 기다리는
지친 꽃사슴으로 서서
따뜻함을 주시하는
임의 눈
그런 눈이 아름답습니다.

정영숙님의 댓글

정영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님을 향한 감사의 글 잘 읽고 갑니다.
언제나 그리운 어머니!!!
살아실제 효도하는 딸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서기성님의 댓글

서기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들어 왔어용~늘 감사드립니다.....저도 더 열심히 할겠습니다......오늘도 또 다시 뜨거운 날씨가 다가 올 때 힘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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