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그대는 바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6건 조회 1,599회 작성일 2008-08-21 14:24

본문

그대는 바람

淸 岩 琴 東 建

바람처럼 찾아와
이슬처럼 사라진
그대는 바람인가요,

연정만 가득 심어주고
사라진 그대

한 송이 꽃이라면
내 마음 가득 꽃향기로
채워주고 가세요,

잊지 말자 굳은 맹세
지금도 유효한가요,

이슬처럼 사라진
그대의 빈자리는
냉기서린 잔상만이 휘날립니다,


2008년 7월 23일 作
추천4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냄새가 풍기는 시심입니다.
바람도,,,,꽃향기도...
이번 주말이 처서인데....저는 지리산에 가을을 만나러 갑니다.

김남희님의 댓글

김남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우 좋우시겠네여 ...현항석시인님 ~!
저도 가을 만나고 싶어요 ....
나뭇잎 부딪치는 소리 정상에 올라가 듣고 싶네여
지난 가을산~! 기억이 나네여 ..
금동건시인님~!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건필하세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현황석 시인님 고맙습니다
지리산으로 이른 가을을 만나로 가시는군요
잘 다녀오세요

김남희 시인님...
부러워마세요 그냥 갔다오세요

허혜자 시인님 ,,,
그러신가요 아마도 그누구......? 네요

장운기님의 댓글

장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이오니 저도 바람이고 싶습니다...
더깊은 가을이 오기전에 아름다운 하늘을 보고싶습니다....

시인님 건안하십시요...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347건 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47
부부의 동행길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2008-06-07 3
146
봄의 기지개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6 2008-02-22 3
145
사랑이란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5 2008-06-13 3
144
추남<秋 男>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0 2008-09-24 3
143
을숙도 노을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6 2007-02-02 3
142
이별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6 2008-05-06 3
141
소나기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3 2008-08-13 3
140
전령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2008-08-24 4
13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0 2007-11-09 4
13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2008-05-15 4
137
산처럼 물처럼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2007-12-15 4
136
그 여자 <3>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2008-07-11 4
135
봄 들녘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3 2008-03-13 4
134
가을의 교향곡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0 2008-09-03 4
133
시사문단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5 2007-12-21 4
132
엄마의 봄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 2008-03-18 4
131
보석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2008-07-19 4
130
음식 쓰레기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2007-12-23 4
129
봄의 길목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1 2008-02-14 4
128
하얀 거짓말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2008-07-23 4
127
들리는가요?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2008-10-27 4
12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4 2008-03-27 4
125
열대야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 2008-07-27 4
12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2008-09-15 4
123
봄이 솔솔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4 2008-02-20 4
122
진홍빛 세상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3 2008-04-29 4
121
별을 헤는 밤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2008-06-10 4
120
가을에 온 편지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2 2008-11-04 4
119
유년의 겨울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2007-01-29 4
11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0 2007-11-27 4
117
또 하루가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2008-05-02 4
116
된 더위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5 2008-08-03 4
115
詩人의 마음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7 2007-11-30 4
114
처음처럼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 2008-01-03 4
113
그녀의 등짐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2008-08-05 4
112
감나무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 2008-11-11 4
111
너를 바라보면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4 2008-06-24 4
110
동절 입하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3 2007-12-07 4
10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0 2008-03-05 4
열람중
그대는 바람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0 2008-08-21 4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