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맞습니다
휴일아침 명시 한편 감상하고 갑니다

  詩 좋고 사진도 멋집니다.
달인 줄 알았는데, 자동차 헤드라잍 안 켠 걸 보니 저녁 무렵이군요.
노란 해님 멈추고 손오공 나르고 달리는 차 붙잡은 솜씨 명 카메라 멘 이십니다.

  손근호 발행인님 수고많으십니다. 먹구름뒤의 만남이 빛남을
저도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군요. 시상식이 기다려집니다.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너무 오래된 일같습니다.
발행인님이 저에게 전화로 등단 소식을 전해 주었을때의 감동이
그날은.... 다시 느껴지겠지요?^^

  행사 준비에 노고가 많으시리라 봅니다
만남의 빛남을 한자리에 뫃으기위해
소생도 기꺼히 참석 하렵니다
전야제 에도 함께 하겠습니다.

  먹구름 뒤에 만남이 빛남을..
마음의 위안이 되는 멋진 표현입니다.

  동그라미 다섯 개
그 가운데 묘미 여운 그리고 감상이
한데 어울려
생각을 하게 하는 시향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의 시를 적은 지, 벌써 이십여년이 넘었습니다. 18세 때 적은시입니다. 정말 오래묵은 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