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
그것는 살아 있는 영혼이라
감사합니다.

  최승연 시인님 덧글 감사 드립니다.
사람에게 눈물이 없으면 인형이나 로봇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 여깁니다.
눈물이란 감정이 있어,  이 세상은 깨끝한 아침을 맞을 수 있는가 합니다.

  눈물이 다하면 사랑도 그리움도 정지되리라...
손근호 선생님  건강하게 잘 계시는지요...

  눈물이 끝나는 날은 그 날은 근심걱정이 끝나는 날이 아닐까요.
손근호 발행인님 핫바 맛있었습니다.^^

  눈물이 있기에 사랑도있고 그리움도 있고
이별도있고 ,,,감사합니다...

  사람의 몸이 거의 물로 이루어진 이유가 있나봅니다.
뒤돌아 보니 점점이 눈물 자국 뿐입니다.
인간의 눈물처럼 아름다운 액체는 없는 것 같습니다.
가슴이 녹아 내리는 거니까요...

  눈물은  곧  진실 이지요.
거짓 눈물엔  소금기가  없다지요 ㅎㅎㅎ
손 발행인님!!  진리를 말씀  하셨습니다.

  눈물...아내의 옆자리에 누워도 소리없이 눈물이 흐르더이다.
한줄기는 사랑이요, 다른 한줄기는 미움입니다.

  눈물이 없으면 인간의 감성은 메말라 건조해지는 삶인 것같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슬프면 눈물이 나오지 않는 까닭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눈물의 시인 손근호님 세르게이 트로파노프의 라보엠을 아직도 간직하고 계시는군요
음악 함께 들으니 저도 눈물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