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이중 생 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630회 작성일 2009-04-10 16:07

본문

이중 생 할

淸 岩 琴 東 建

시를 쓰겠다고
시인이 되겠다고
직장과 가정 오가며
작은 틈새 시간을 이용
시를 쓴지도 사 년 차

처음부터 지금까지 한 이불
쓰고 자는 아내도 모르는 일
왜 그렇게 글을 쓰느냐고 묻는다면
내게는 가정도 직장도 아내도 소중하며
어느 것 하나 포기할 수 없기에 이중 생 할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다

매일 가시 방석에 앉아 긴장으로
하루를 넘기며 나름 데로의 짜릿한 희열을
맛보며 산다고 해도 과장된 표현은 아니다
더 이상도 이하도 바랄 게 없어
지금 이대로가 좋아
시인이 되었으니까,

2009년 02월 04일 作
추천7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김석범님의 댓글

no_profile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를 창작하는 그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시간과 추억이라 생각됩니다...
시인님의 진솔한 생각이 더욱 아름다워 보이네요... !

정유성님의 댓글

정유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부른 회장보다 배고픈 시인이 저도 더 좋습니다.^^*
걱정 근심 없이 그저 삶의 지혜를 겸허히 나누며 사는 시인이 되고 싶습니다.
향기 있는 글 즐감하고 갑니다.^^*

최인숙님의 댓글

최인숙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심 없이 소박한 마음으로 참 행복을 즐기고 계시는 시인님
청빈한 생활에서 진솔하고 작은 마음도 귀하게 여기는 글은
모든 사람을 깨우치고 반성하게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것이냐고 묻는 사람에게 나는 말  하겠어요
금동건 시인님의 행복한 얘기를 해 주겠어요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의 모습입니다.
안일한 삶속에서라면
과연 진솔한 시어가 생산될까요
시인의 머리엔 늘 과부하가 걸리고 있지요.
ㅎㅎㅎ    정진  하세요!!  금동건시인님,

박영춘님의 댓글

박영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 동건 시인님
늘 시인님의 진솔한 글을
잘 읽고 있어요
글 속에서 언제나 진실을 볼 수 있기에..
글에 뵙고 갑니다
밤기온이 찹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다녀가신 문우
박영춘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허혜자 시인님
전  * 온 시인님
최인숙 시인님
김현수 시인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273건 6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7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9 2009-08-21 6
7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1 2009-08-27 6
71
초심初心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0 2010-01-10 6
7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2009-01-11 6
6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9 2009-11-11 6
68
빗속에서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2010-03-31 6
6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2010-10-19 6
66
통증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3 2010-04-14 6
65
너를 보노라면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2 2009-02-10 6
64
돌고 지는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2008-12-16 6
6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8 2009-12-08 6
62
높은 하늘아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7 2009-10-25 7
61
눈을 뜨면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2009-12-22 7
6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7 2010-12-02 7
59
그대는 모닥불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2009-10-28 7
5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7 2010-01-05 7
57
기축년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2009-01-04 7
56
청포도 사랑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8 2009-09-01 7
55
푸른 창공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2010-06-08 7
54
치자향 그리워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3 2010-06-27 7
53
아내 생일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2010-10-14 7
5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2009-02-03 7
열람중
이중 생 할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2009-04-10 7
50
낙엽 연서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2009-11-22 7
49
단풍비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1 2009-11-25 7
48
김해예술제 댓글+ 3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2010-10-22 7
47
고향의 향수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2009-09-25 7
46
다시 태어나도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5 2010-10-28 7
45
햇살 한줌으로 댓글+ 10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1 2008-12-20 7
44
서릿발 댓글+ 7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3 2008-12-23 7
43
어매(5) 댓글+ 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2010-09-15 8
42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2010-12-10 8
41
만산홍엽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6 2009-11-01 8
40
목련 댓글+ 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2009-03-19 8
39
봉선화 댓글+ 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2010-10-04 8
38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9 2011-01-15 8
37
아버지의 보물 댓글+ 9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1 2009-01-29 8
36
감자 한 알 댓글+ 6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2009-11-29 8
35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2008-12-12 8
34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2009-12-05 8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